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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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오직 예수님이다" (골로새서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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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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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가득 차 있으며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통치자이십니다." (골로새서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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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믿음이다. 그렇다. 바울의 말에 따르면 기독교는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배우러 일부러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 대학에 갈 필요는 없다. "예수는 하나님에게서 보내심을 받아 너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사도 바울은 말하였다(고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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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신학은 예수님이다. 그의 성결(세례)도 예수님이다. 그렇다! 예수님이다. 교회가 아니다. 감독이 아니다. 장로가 아니다. 또는 그들이 주창하는 신학이나 교리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오늘 즉시 기독교의 깊은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엄연한 현실을 그대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How do you accept this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