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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의 고독과 고귀한 삶" (갈 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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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8 17:56 조회7,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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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새사람의 고독과 고귀한 삶" (6:14-15)

116일 아침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하여 나는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관심을 못 박아 죽였으며 나에 대한 세상의 모든 관심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새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6:14-15)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해 보겠다고 교파에 소속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오직 나 혼자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만민의 구원주이시다. 그러므로 나 역시 구원받은 사람들 중의 하나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맞아들임으로써 그의 빛을 세상에 발산할 수 있다.

나는 홀로 바위 위에 서서 어두운 밤을 비추는 등대가 될 수 있다. 나는 또한 다른 많은 단독자의 위로자가 될 수 있다. 단독은 결코 세상에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세상엔 단독(고독)을 견디어 내지 못하여 슬퍼하며 우는 자가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단독의 행복과 고귀함을 가르쳐 주는 것도 큰 사업이다. 우리는 홀로 있으면서도 세계 수천만의 단독자들의 영도자가 될 수 있다.

"Only the person who has faith in himself is able to be faithful to others."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타인에게 성실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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