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시편 123:1-2) > 영성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성생활

"신앙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시편 123: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9 11:39 조회7,562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신앙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시편 123:1-2)

1110일 아침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종이 자기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이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야훼를 바라보며 '주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때까지' 우리가 기다립니다." (시편 123:1-2)

신앙의 길은 참으로 쉽다. 다만 내맡기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빛이 내게 비취고, 능력은 내게 임하고, 더러운 것은 싹 씻겨 나가고, 성령은 내게 와계신다. 신앙은 완전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지식의 오솔길을 애써 찾아 헤매는 것과는 다르다. 수양의 산을 기어오르는 것과는 다르다. 신앙은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는 것같이, 직접 하나님의 품에까지 도달한다. 학문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다. 덕은 어두운 밤에 길을 더듬는 지팡이다.

하지만 신앙은 태양이다. 우리는 그것이 비춰 주는 대로 은혜의 큰 길을 활보하여,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인생의 여정을 끝내는 것이다.

"믿음은 이성보다 더 고상한 능력이다."(Faith is a higher faculty than reaso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