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오직 하늘에 쌓아두라" (눅 1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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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9 13:51 조회8,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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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소망을 오직 하늘에 쌓아두라" (눅 12:32-34)
11월 13일 아침
“내 어린 양 떼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라. 그리고 자신을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마련하고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곳은 도둑이 들거나 벌레가 먹지 않아 안전하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누가복음 12:32-34)
이 현세는 참으로 꿈결 같은 세상이다. 하지만 꿈은 실제의 그림자이다. 그런데 우리는 현세에서 영원한 내세의 투시도를 본다. 마치 깊은 바다의 표면에 파도와 거품이 이는 것과 같다. 그런데 커튼 한 장이 현세와 내세를 갈라놓고 있다. 커튼 저 너머에 참되고 영원한 내세가 있고, 커튼 이편에 잠깐이고 임시인 현세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커튼 너머에서 이편으로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모조리 그쪽으로만 옮기고 이편에 머물러 있게 하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쉬운 길이 아니라, 가치 있는 길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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