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세미한 사랑의 음성" (시편 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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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5 22:51 조회7,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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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의 세미한 사랑의 음성" (시편 46:4-5)
10월 11일 아침
"하나님의 성으로 흐르는 시내가 있으니 가장 높으신 분이 계시는 거룩한 곳을 기쁘게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성에 계시므로 그 성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이른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시편 46:4-5)
하나님은 태풍을 이용하시긴 하지만 하나님은 태풍 같은 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찢고 부숴 뜨리고 무너뜨리는 일을 그는 좋아하시지 않는다. 그는 또한 지진 같은 분이 아니다. 뒤흔들어서 떨게 만드는 것을 그는 기뻐하시지 않는다.
야훼는 또한 불같은 분이 아니다. 태워 없애 버리는 일을 그는 원하지 않는다. 그는 고요함을 사랑하신다. 그의 보좌는 만유 정적 가운데 있다. 그의 음성은 성난 파도와 같지 않고 시냇물의 잔잔한 흐름과 같다.
그는 호통치며 부르짖지 않는다. 조용히 속삭이신다. 고요함 중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그것이 참 하나님의 음성인 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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