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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실증" (마가 1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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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6 11:49 조회7,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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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실증" (마가 14:23-24)

1015일 아침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고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 잔을 돌아가며 마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이것은 많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흘리는 내 약속의 피다.'" (마가복음 14:23-24)

"하나님은 어째서 자기 자신이 고난을 당하지 않고는 인생을 구원하실 수 없었을까요?" 하고 그대는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대에게 대답하겠다. : "하워드(John Howard,1726-1790,영국의 자선가)는 어째서 영국에 있던 자기 집에 평안히 우거하면서 유럽의 감옥을 개선하지 못했을까요?

리빙스턴은 어째서 자기 고국에서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만 해가지고 아프리카를 구원하지 않았을까요?" 죄를 짊어지지는 않고 죄인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 밥과 입을 옷을 주지 않고, 그대는 가서 평안히 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2:15-16).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듯이, 대신 짊어지지 않는 죄의 용서는 거짓말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진실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실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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