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욥기 3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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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6 11:57 조회7,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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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욥기 33:27-30)
10월 16일 아침
"그는 '내가 범죄 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 주셨다.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하고 사람들에게 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두 번 세 번 거듭 되풀이하시는 이유는 그 영혼을 구원하여 그를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욥기 33:27-30)
신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죽는 날을 딱 정할 수는 없다. 그는 과연 자기의 천직을 완수하였느냐 완수하지 못했느냐, 또 그는 과연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완수하였느냐, 완성하지 못했느냐를 확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믿는다.
그는 자기가 죽어야 할 때에 하나님이 자기를 죽게 하실 것을 믿는다. 곧 은혜의 손길에 인도를 받아 온 그는 죽을 때가 되지 않고는 죽지 않으며 또 자기가 죽는 때는 마땅히 죽어야 할 때가 온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그는, 만사를 그에게 맡긴다. 하물며 인생 최대의 사건인 죽음이랴! 그의 생애를 올바로 인도해 오신 하나님은 그의 생애의 최대 사건인 죽음의 시기를 택정함에 있어서도 결코 잘못을 저지르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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