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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의 지혜로운 삶" (골로새서 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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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6 15:29 조회8,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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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행복한 자의 지혜로운 삶" (골로새서 3:18-21)

1017일 아침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지나치게 책망하여 그들을 낙심시키지 마십시오." (골로새서 3:18-21)

완전한 홈(가정)을 이룩하는 것은 완전한 인간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나 자신이 먼저 완전해지지 않고 나의 가정이 완전해질 리가 없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는 말이 있다.

가정은 우리가 평안을 얻는 곳이 아니라, 평안을 주는 곳이다. 가정은 행복의 저장소이지 채굴소(採掘所)가 아니다. 얻으려고 해서 이룩한 가정은 반드시 깨어지고 만다. 주기 위하여 이룩한 가정이라야 행복한 가정이다. , , 얼마나 많은 청년 남녀가 그 환상에 속아서 절망의 해안에서 파선하였는지 모른다.

시인 버질의 작품에 나오는 목자는 '사랑'과 서로 사귀고 나서 알고 보니 그것(사랑)은 돌이었다고 한다. 세상에 이상적 홈을 꾸미지 못하고 실망하는 자가 많은 것은 홈을 객관적인 낙원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자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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