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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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 죽고 영으로 사는 것" (살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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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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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이 말로만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과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어떻게 생활하였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고난 중에서도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우리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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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에 처하는 크리스천의 마음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육에 죽고 영으로 사는 일이다. 즉 자기라는 존재를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없애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큰 고통이라도 쉽사리 견디어 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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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중심에 이런 기쁨과 만족과 평화가 임하면 나는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까지 어둠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 나 자신이 행복한 자가 될 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까지 행복을 끼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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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도 사회도 이렇게 해서 이룩되는 것이다. 우리 각자가 행복의 등대가 되고 원천이 되기까지는 아무리 기다려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