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하나님을 보는 신앙인" (요한삼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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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6 11:38 조회7,9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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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기적의 하나님을 보는 신앙인" (요한삼서 2)
10월 13일 아침
"가이오여,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 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삼서 2)
기적을 믿기에 우리는 담대하게 큰일을 착수할 수 있다. 기적이 있음을 믿기에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계산에 넣지 않고, 만일 그 일이 정의로운 일이요 떳떳한 길이라면, 두려워하지 않고 그 일을 떠맡아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으면 불가능한 일이란 우리의 염두에서는 전혀 사라져 버린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만 알면 문제는 그것으로 끝난다. 그 다음은 능력의 문제이다. 그리고 그 능력은 이를 기적의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세계의 위인들은 모두 이런 일종의 확신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내가 무슨 일인들 못하랴" 즉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고 하는 기적의 신앙을 가지고 그들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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