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섭리와 예언의 역사" (예레미야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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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6 11:44 조회7,9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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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경은 섭리와 예언의 역사" (예레미야 33:1-3)
10월 14일 아침
"내가 아직 궁중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천지의 창조자이신 야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응답할 것이며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예레미야 33:1-3)
예언은 역사관이다. 세상은 어떻게 되어 갈까? 하나님은 인류를 어떻게 다루시는가? 이것을 말해 주는 것이 예언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특별한 역사관이 있다. 이 역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성경은 성립되었던 것이다.
성경은 역사이다. 하지만 그냥 과거를 말해 주는 역사만은 아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일관하는 우주와 인류에 관련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와 그 실현에 관해 말해 주는 역사이다.
그러기에 가장 흥미 있는 역사이다. 하지만 보통 역사와는 전혀 취지가 다른 역사이다. 신앙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지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지도의 임무를 맡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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