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로마서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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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10 23:51 조회8,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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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로마서 7:25)
7월 13일 아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25)
세상에는 선과 악, 진리와 비진리가 함께 공존한다. 그럼으로 사도 바울은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고 고백하고 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생명의 법이 들어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법과 충동하기 때문에 큰 갈등과 많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탄식하여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의 보혈을 힘입어 죄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그 죄를 끊지 않으면 우리 안의 죄의 욕망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몸을 죄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법으로 바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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