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에 담아주신 보화” (고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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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7 14:59 조회8,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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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질그릇에 담아주신 보화” (고후 4:5-7)
9월 13일 아침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여러분의 종으로서 오직 그분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빛이 나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신 것은그 엄청난 힘이 우리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임을 보이시려는 것입니다” (고후 4:5-7)
전도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는 까닭은 나누어 줄 영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마치 굶주린 백성이 수천만 명이나 있는데 겨우 쌀이나 보리 몇 가마니만 있는 경우에는 거기에 물을 타서 죽을 쑤어 나누어 주더라도 도저히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없음과 같다.
세상에 기쁘고 즐거운 것치고, 남아 도는 재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다. 그런데 전도가 만일 영의 분배라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전도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은 제발 한번 자신의 영의 창고를 들여다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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