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서울의 세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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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31 23:52 조회5,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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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세례 요한
우리들은 먼저 생활 표준부터 아주 낮은 것으로 해야 될 것을 한 번 더 깊이 느끼다.
세상의 표준을 그냥 따라가려는 우리의 심령은 너무나 철없는 것이다.
우리는 생활 전체에서 예수를 드러내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교역자들 중에 파가 있어가지고 다툰다는 운운云云의 말을 형제들에게서 들었다. 한심한 일이다.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가 알지 못하여 그리하오니!
서울의 거리에 성자가 나타나야 하겠나이다. 사자후로 외치는 세례 요한이 나타나야 하겠나이다.
배경 : 생활 전체로 주님 드러내기를 간구하며, 교역자간 파를 나누어 대립하는 것에 대해 주께 용서를 구하고 변화를 갈망함. 1930년 1월 7일 (화)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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