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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죄인의 고백" (딤전 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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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6 11:28 조회3,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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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구원받은 죄인의 고백" (딤전 1:15-16)

130일 아침

"여기에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도 좋은 믿을 만한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는 죄인 중에서도 두목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이심으로 후에 주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사람들에본보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15-16)

내가 만일 나 자신을 가리켜 그리스도 신자라고 말한다면 이는 결코 나의 높은 덕을 자랑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명예로운 칭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가장 좋은 증거이다. 그리스도인은 죄인의 일종이다. 자신의 죄가 크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매달리는 자이다. 지금에 와서는 바울이 신자였고, 베드로가 신자였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그것이 그들의 명예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그들에게 사회적으로 크나큰 불명예였던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현대판 군자라도 된 듯이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기독교의 초보도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성도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 (You hear, O LORD, the desire of the affl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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