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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사람" (요한일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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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1 18:06 조회3,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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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께 속한 사람" (요한일서 5:18)

727일 아침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마귀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5:18)

신자는 하나님께 연결되어 그 생명을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누린다. 이에 반하여 세상은 모조리 악한 자의 조종을 받아 가며 사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와 사탄과의 사이에 끼여 있어서, 신자는 하나님에게 속해 있고, 세상은 악마에게 속해있다는 것이다. 과연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과학, 문학, 철학, 예술 할 것 없이, 모조리 악마에게 속해 있다. 세상의 큰 흐름은 모두가 악이다. 그 가운데 약간의 선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선인이 다소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개관적으로 말해서 세상은 악마의 것이다. 기독교는 결코 인류의 다수가 믿고 받아들이는 종교가 아니다. 신자는 항상 소수이다. 하지만 다수는 항상 악마에게 종속해 있다. 세상의 다수의 찬송을 얻었다고 자랑하며 기뻐하는 신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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