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해야 한다” (잠언 25:21-22) > 영성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성생활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 (잠언 25:21-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4 14:59 조회3,179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 (잠언 25:21-22)

815일 아침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며 너는 야웨께 상을 받을 것이다.” (잠언 25:21-22)

우리에게도 적이 있다. 많이 있다. 하지만 적이라고 해서 우리는 그를 미워하지 않는다(그리스도의 교훈에 따라). 우리는 친구를 미워할 때가 있다. 친구이기에 우리는 그들의 행위에 대하여 분노하는 수가 있다.

우리는 우리 친구를 꾸짖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친구와 논전을 할 때에 우리는 열심히 반박한다. 하지만 적에 대하여는 우리는 전혀 이와 반대되는 태도를 취한다. 적의 편에 선 사람이 우리에게 가하는 해에 관하여는 우리는 결코 화내지 않는다. 그들의 조롱과 모욕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만 호의와 감사를 나타낼 뿐이다.

우리는 원수들의 공격에 대해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태도를 본받아 최대한 침묵을 지키려 하고 있다. 원수가 우리를 때릴 때, 우리는 그가 우리를 향해 치켜든 손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원수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관용과 인내와 용서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친구를 미워하는 수는 있어도 원수는 절대적으로 사랑할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