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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신 하나님" (빌립보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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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5 23:37 조회3,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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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공정하신 하나님" (빌립보서 2:6-9)

 

8월 17일 아침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으나 하나님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종이 되기까지 자신을 낮춰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 달려 죽기가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분을 하늘로 올리시고 모든 이름 가운데 최고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2:6-9)

 

죄의 값은 죽음이고, 죽음의 찌르는 가시는 죄라면, 죄에서 태어난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하고 또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에 반하여 죽음의 원인인 죄를 알지도 못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죽고 난 다음 그대로 없어지고 말았다면 그것은 부당하며 또 부자연스럽다.

 

우리는 사람이 죽는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죄인임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단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고, 사도 베드로의 말을 빌면, "죄를 범하지 않고, 모욕을 당할 때도 욕하지 않고 고난을 당할 때도 위협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긴(벧전 2:22-23)"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이 죽어서 아주 썩어 없어져 버렸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크게 의아스러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 사람은 창세 이후로 오직 한 분이 있었을 뿐이다. 그런 사람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승천하셨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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