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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을 싸우자” (히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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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5 23:39 조회3,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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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선한 싸움을 싸우자” (히 10:19-23)

 

8월 19일 아침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떳떳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고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우리는 이미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 악한 마음이 깨끗해졌고 몸도 맑은 물로 씻겨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확고한 믿음과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히10:19-2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다(요16:33,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그리스도교의 학자 및 유니테리언은 무엇이라고 말하든, 복음적 기독교 신자의 안심과 용기가 솟는 원천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셨다는 사실에 있다.

 

내가 할 일을 그리스도께서 이미 나 대신 이루어 놓으셨다는 사실에 있다. 나의 의는 그의 안에서 이미 하늘에 있다. 나는 이미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함을 받았다. 

 

내가 얻어야 할 것은 이미 얻었다. 이제 남은 생애는 이 은혜를 갚는 일에 바치되, 유유히 즐기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자. 참된 그리스도 신도가 항상 태연하고 여유 있고, 노익장을 과시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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