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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혜의 때” (고린도후서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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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6 00:16 조회3,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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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지금은 은혜의 때” (고린도후서 6:1-2)

 

8월 26일 아침

 

 

“여러분,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저버리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네 말을 들어 주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바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고린도후서 6:1-2)

 

하나님의 교육사업, 이를 일컬어 역사라고 한다. 그런데 역사는 에덴동산에서의 인류 시조의 시련에서 시작하여 계속 이어지다가 21세기의 오늘에 이르렀다. 역사에는 전쟁이 있고, 나라들의 흥망이 있다. 비극 뒤에 또 비극이 있어 유혈이 낭자하다.

 

이를 읽는 독자들은 그 피비린내에 코를 움켜쥔다. 하지만 그것이 구원의 때이다. 많은 성현군자는 이 시기에 세상에 나타났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류에게 죽어도 다시 사는 길을 열어 주셨다.

 

인류의 죄악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하지만 사랑이 무궁하신 하나님은 악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선을 품고 계시기 때문에 인류가 구원받을 날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지금은 은혜의 때이다.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하고 있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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