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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선택은 하나님” (아모스 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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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6 00:17 조회3,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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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전도자의 선택은 하나님” (아모스 7:14-15)

 

8월 27일 아침

 

 

"그 때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며 다만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그러나 야웨께서 양떼를 치는 나를 불러 '너는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에언하라.'고 말씀하셨다." (암 7:14-15)

 

세상의 위대한 종교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신학교 출신이 많지 않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 디셉사람 엘리야는 길르앗의 야인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의 천직과 정신을 다른 사람에게 인계하려 하였을 때, 열두 겨리의 소를 몰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선택하였다. 다니엘은 관리였다. 아모스는 농부였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세상을 구원하려 하셨을 때, 그를 힐렐이나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배우게 하시지 않았다. 도리어 그를 벽촌 나사렛에 두시고 레바논의 산꼭대기, 기손강의 맑은 흐름을 통하여 그를 가르치셨다.

 

상점의 점원이었던 무디야말로 19세기의 종교적 최대 거물이었다. 신학교는 천성의 전도자를 제대로 산출하지 못하였다. 신학교가 만들어내는 전도자야말로 세상에 불필요하고 위험한 자들이 있다천성의 전도자 양성은 창조주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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