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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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무한한 기쁨이 전도한다” (행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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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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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드로는 '나에게 돈은 없으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겠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걸어라!'고 한 후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앉은뱅이의 다리와 발목이 곧 힘을 얻어 벌떡 일어서더니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사도행전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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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영적 사업이다.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충만이 주셨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내 동포에 대한 동정심에서 나는 내 중심에 넘치는 무한한 위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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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만일 나누어 줄 재물이 있으면 나는 물론 기꺼이 이를 하나님께 바쳐 세상의 고독한 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내게 은금은 없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 곧 나사렛 예수의 구원의 능력, 그것을 세상에 제공하여 가난과 역경에 시달리는 동포들을 치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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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도자가 되려면 우선 이런 부요와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서 억누를래야 억누를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에게 먼저 이런 무한한 기쁨이 있을 때 비로소 그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펴 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