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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영체와 확신” (고후 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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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8 10:29 조회3,0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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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부활의 영체와 확신” (고후 1:21-22)

917일 아침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사도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자기의 것으로 확인하는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하는 표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고후 1:21-22)

바울이 말하는 영체란 신자의 부활체의 시초로서 그 핵심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신자는 이것을 받았을 때 이미 부활체의 원질을 받은 것이다. 영체가 성장 발달한 것이 부활체이다.

부활체는 사후에 기적적으로 위로부터 입혀 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 원질은 신자가 믿음에 들어왔을 그 때에 이미 주어진 것이며, 사후에 그 완성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부활은, 절반은 미래의 소망에 속하고 또 절반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신자는 이미 부활의 원질을 갖고 있는 자이며, 동시에 또한 주님과 함께 그 영광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자이다. 신자는 육체를 입고 있는 현재 이미 부활체의 씨앗과 그 핵심을 갖고 있다. 그는 지금 벌써 부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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