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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 (시편 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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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08 11:10 조회3,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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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 (시편 33:3-5)

924일 아침

새로운 노래를 찬미하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우렁차게 불러라. 야훼의 말씀은 언제나 옳은 말씀, 그 하시는 일 모두 다 진실하다. 야훼는 옳고 바른 일을 사랑하며, 한결같은 그의 사랑은 온 땅에 충만하다.” ​(시편 33:3-5)

세례를 받은 지 수십 년, 온갖 바보스러운 경험과 실패를 거친 후, 타고난 체력과 두뇌를 하찮은 일에 다 써버리고 난 다음, 나는 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버지의 자비만을 믿고 아버지 집에 왔다.

핑계 대지 않고, 의리를 따지지 않고, 다만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창세전부터 예비해 놓으셨던 하나님의 어린 양의 대속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오오 하나님, 나는 믿지 않을 수 없어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보시고, 용서받을 수 없는 나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나는 지금 당신께 내놓을 만한 선행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지금 나를 의롭다고 칭함 받을만한 선한 마음이라고는 하나도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내가 드릴 것이라고는 단지 지친 이 몸과 영혼뿐입니다. 이 깨어진 심령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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