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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친구가 되신 주님" (요한복음 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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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1-19 23:16 조회3,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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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죄인의 친구가 되신 주님" (요한복음 5:21-22)

 

5월 27일 아침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리신 것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줍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시지 않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21-22)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심판하신다는 말을 들을 때, 심판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것처럼 그렇게 두려운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판이라고 하면 심히 무서운 것처럼 느껴 왔지만,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신다는 말을 들을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감사가 솟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냐면? 그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서신 오직 한 분의 중보자로서, 사람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가셔서 화해케 하시는 분입니다. 사람의 죄의 경감과 사면을 원하시는 분, 온유하신 구주, 죄인의 친구..., 하나님은 심판을 그리스도께 위임하심으로써 죄를 가볍게 하고 사면코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무죄 석방의 희망이 엿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우리를 심판하실 분이 누구인지를 알기 때문에 떨지 않고 그분 앞에 떳떳이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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