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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 (히브리서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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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01 14:20 조회3,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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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그리스도의 사랑" (히브리서 4:14-16)

625일 아침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약함을 외면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도 모든 점에서 우리와 같이 시련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히브리서4:14-16)

오늘은 19506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6주년이 된 날입니다. 어찌 우리 그 날을 잊을 수가 있으리오. 나는 그때 美軍 21兵器中隊 군속으로 參戰하여 北進中 中共軍人海戰術로 인해 後退中 火傷을 입어 英國軍 野戰病院에서 治療를 받아 회복된 바 있으나 戰爭이 남긴 傷處는 아직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敗亡危機에서 이 나라를 건져 준 그 놀라운 UN군의 恩惠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깊은 感謝同時, 우리 韓國人들이 永遠記憶해야 할 잊을 수 없는 7美國人들이 있습니다. 트루먼, 맥아더, 밴 플리트, 무초, 릿지웨이, 애치슨, 워커 등 좋은 만남, 좋은 소통이 오래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먼저는 해리 트루먼 大統領입니. 6.25 南侵 消息을 들은 그는 卽刻的으로 美軍을 보내기로 決心했습니다. 決斷으로 大韓民國生存하고 있습니다. 韓民族 歷史上 이렇게 많은 韓國人들이 단 한 사람의 決心하여, 當時 美國韓國戰略的 價値한 곳으로 分類한 뒤였습니다. 南侵 當韓國美國이 지켜야 할 約束協定도 없었습니다.

美軍 首腦部는 오래 에 아시아 防禦線은 알류샨 列島-日本-필리핀으로 하다는 判斷을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南侵 한 해 前 駐韓美軍撤收시킨 것도 그런 判斷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트루먼 大統領參戰 決斷奇蹟이었습니. 奇蹟相當 部分은 이 미주리 시골 出身 大統領醇朴하고 愚直性格關聯이 있습니다. 트루먼 大統領中共軍侵略으로 유엔이 서울을 내어주고 總退却할 때도 韓國 便을 들었습니다. 當時 英國美國 內 相當與論韓國에서 유엔撤收하는 것을 支持했습니다. 트루먼 大統領은 "우리를 믿고 함께 싸운 韓國人을 버릴 수 없다"姿勢堅持하고 버티었습니다.



두 번째 恩人은 더글러스 맥아더 將軍입니.

그는 거의 모든 關係者反對하는 仁川上陸成功시켰습니다. 洛東江 前線까지 밀렸던 유엔군과 國軍戰勢逆轉시켜 北進開始했습니다. 맥아더 將軍勿論 中共軍介入 可能性無視하는 失手를 저질렀습니다. 이로 北進統一 直前에 유엔退却하고 한때 美國韓國 抛棄深刻하게 苦悶해야 했습니다.

맥아더 將軍韓國戰 遂行 方法異見露出시켰다가 트루먼 大統領解任되었습니다. 맥아더, 트루먼 두 분은 6.25 戰爭으로 많은 困辱을 치렀습니다.

세 번째 恩人은 매튜 릿지웨이 將軍입니.

中共軍侵略으로 서울을 내어주고 退却한 유엔8軍 司令官 워커 中將

自動車 事故로 숨지는 惡運을 만났습니다. 後任으로 赴任한 사람이 陸軍參謀次長이던 매튜 릿지웨이 中將이었습니다.

그는 2次 世界大戰 空輸師團長이었습니다. 노르망디 上陸戰 部下들과 함께 落下傘으로 뛰어내렸던 猛將입니.

그는 유엔군의 後退水原線에서 멈추게 하고 反擊作戰해서 休戰線까지 敵軍을 밀어 올렸습니다. 韓國 抛棄論을 잠재운 快擧였습니다.

릿지웨이가 反擊失敗했더라면 水原線에서 休戰이 되었던지 美國韓國抛棄하고 撤收했을 것입니다.

네 번째 恩人8軍 司令官 워커 中將입니.

6.25 南侵이 일어나자 日本에 있던 8軍 兵力을 이끌고 와 洛東江 戰線에서 最後防禦成功했습니다. 이는 仁川上陸作戰機會를 만들어준 셈입니다. 그는 北進 中 中共軍侵略을 맞아 잘 싸웠습니다. 195012議政府에서 그를 태운 지프차가 韓國軍 트럭과 衝突하여 死亡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딘 애치슨 國務長官입니.

그는 트루먼 大統領呼吸을 함께 하면서 美軍參戰과 유엔군 派遣成事시켰습니다. 그는 19501내셔널 프레스 클럽 演說에서 韓國美國太平洋 防禦線包含되지 않는다고 示唆함으로써 金日星誤判을 불렀습니다.

演說에서 애치슨 國務長官"太平洋 防禦線은 알류샨 列島 -日本-오키나와-필리핀으로 連結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防禦線 以外地域에서 攻擊을 받을 境遇 于先 攻擊받은 사람들이 싸워야 하고 모든 文明國家들이 유엔의 旗幟下에서 支援해야한다."고 말했었습니다.

6.25 南侵이 일어나자 애치슨은 이 유엔 參戰約束을 지킨 셈입니다. 애치슨은 英國勞動黨 政府美國壓力을 넣어 韓國戰에서 손을 떼도록 만들려 할 때 이를 沮止했습니다.

여섯 번째는 밴 플리트 8軍 司令官입니.

유엔군 司令官으로 榮轉한 릿지웨이 將軍 後任으로 8軍 司令官이 된 밴 플리트 中將李承晩 大統領의 뜻을 잘 받들어 韓國軍立場을 고맙게 配慮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空軍 操縱士參戰하여 平壤 爆擊 中 失踪했습니다. 韓國軍强兵으로 키운 데는 밴 플리트의 支援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戰爭이 끝난 以後에도 美國에서 親韓 人士로서 活躍했습니다.

일곱 번째는 무초 駐韓美國 大使입니.

그는 6.25 南侵 卽時 迅速하게 워싱턴으로 狀況正確하게 報告하고 美軍參戰 必要性提起했습니다.韓國人立場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는 李承晩 大統領과는 緊張關係維持하기도 했으나 워싱턴의 政策樹立 部署相對할 때는 韓國立場을 많이 代辯했습니.

6.25 南侵李承晩 大統領이 서울을 떠나 大田으로 하려고 할 때도 무초 大使"그렇게 하면 戰線에서 싸우는 國軍士氣가 떨어진다. 閣下가 떠나도 나는 남겠다."고 말했습니다. 實際로 무초 大使李 大統領이 서울을 떠난 뒤에도 勤務하다가 撤收했습니다.

6.25 戰爭으로 5萬名美軍韓國에서 죽었습니다. 이들이 다 고마운 분들입니다.

위에 든 일곱 恩人은 그 代表的 人物일 뿐입니다.

獨裁者侵略을 받은 남의 나라의 自由를 지키기 위해서 自國 젊은이들을 戰線으로 보내는 決定大統領 等 國家指導部가 참으로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트루먼 大統領과 그 側近들은 이 일을 해낸 이들입니다. 더 고마운 것은 이들 어느 누구도 自身들이 韓國했다고 자랑하지도 않았고 알아달라고 韓國人들에게 要求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들 美國人이야말로 아낌없이 이 나라를 지켜준 참으로 고마운 恩人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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