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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되신 구세주" (시편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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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05 19:01 조회3,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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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선한 목자 되신 구세주" (시편 23:1-2)

74일 아침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2)

개인이란 개개의 영혼입니다. 이를 영어로 individual이라고 합니다.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자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마치 물리학화학에서 원자를 atom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원자 곧 아톰은 그 이상 더 쪼갤 수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개인도 영적 실존으로서 그 이상 더 나눌 수 없는 자입니다. 인류는 그것을 인종으로 나눌 수 있으며, 또 인종을 국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국민을 계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개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이하로는 더 이상 나눌 수가 없습니다. 개인은 나눌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개인은 사람 그대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영원히 존재하는 분, 자유 독립과 영원불멸의 고유성을 갖고 있어서, 전 세계를 대가로 치르더라도 살 수 없을 만큼 존귀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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