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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능가하는 부활신앙" (히브리서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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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18 22:48 조회3,0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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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시련을 능가하는 부활신앙" (히브리서 11:17-19) 

 

8월 16일 아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며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에도 그는 그분의 약속을 믿고 외아들 이삭을 바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이삭을 통해서 퍼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까지도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삭을 다시 받은 셈입니다." (히브리서 11:17-19)

 

    믿음은 연구실에 틀어박혀 책 속에 파묻혀 있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의 설교를 듣고 얻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실제 문제에 부딪혀, 피와 눈물로써 그 해석을 파고들 때 마침내 성령의 은혜로 얻어지는 것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은 외아들 이삭을 바치고 나서야 이 신앙을 얻었습니다. 신학자에게서가 아닙니다. 철학서적을 펼쳐 보고서가 아닙니다. 그 아들을 바쳐야 하는 쓰라린 체험을 통하여 인생 최대의 진리인 부활신앙에 도달했던 것입니다. 귀하도다. 환란이여, 귀하도다! 시련이여, 귀하도다! 시련을 거친 후에 내게 임하는 크나큰 광명이여, 참으로 사도 야고보가 한 말과 같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시오 (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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