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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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된 세계의 계획과 질서"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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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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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아니하며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아니하고 야훼께서 주신 법을 낙으로 삼아 밤낮으로 그 법을 되새기는 사람. 그에게 안 될 일이 무엇이랴! 냇가에 심어진 나무 같아서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고 제철 따라 열매 맺으리. 사악한 자는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까불리는 겨와도 같아 야훼께서 심판하실 때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죄인이라 의인들 모임에 끼지도 못하리라."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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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입니다. 악인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계획과 질서가 있습니다. 그는 이를 실현하시지 않고는 그냥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악인의 성공을 보고 분노하거나 투덜대지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을 조금밖에 믿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