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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을 주신 하나님" (시편 14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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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3 17:40 조회2,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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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풍성한 추석을 주신 하나님" (시편 147:8-11)

927일 아침

"구름으로 하늘 덮어 땅에 비를 내리시고 '이 산에도 풀, 저 산에도 풀,' 사람 먹을 곡식 나게 하시며 '짐승들과 울어대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마련하시는 분, 힘센 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힘 좋은 장정의 다리도 반기지 않으신다. 당신 두려운 줄 아는 사람, 당신 사랑 믿는 사람, 그들만을 반기신다." (시편 147:8-11)

죽은 자의 부활만이 큰 권능의 증명인 것은 아닙니다. '오곡의 풍요로운 결실도 역시 기적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루가오니아 사람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열매 맺는 계절을 주셔서 선한 일을 하시고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만족하게 하셨다(14:17)"고 하였습니다. '바야흐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논밭과 들판은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빈틈없이 잘 살 수 있도록 돌보아주신 이 복된 추석에, 복음을 받아들여' 죄를 뉘우치고 하늘의 아버지께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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