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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의 천국" (마태복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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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4 23:52 조회3,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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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심령이 가난한 자의 천국" (마태복음 6:33)  

 

9월 28일 아침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6:33)

 

사람은 가장 높은 분, 곧 하나님을 소유하지 않고는 만족해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영예(榮譽)입니다(빅톨 위고의 말). 그런데 나는 이 최상의 음식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풍족한 사람입니다. 그 어떤 진미라 하더라도 순백한 양심보다' 더 나은 것은 없습니다. '죄에서 놓여남 받은 안심,' 하나님을 친구로 소유한 즐거움, 영원한 소망, 성도의 교제. 나는 세상의 부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대의 비단 옷, 그대의 저택, 그대의 산해진미, 그대의 가정(만일 가정이란 것을 그대도 갖고 있다면)이 이런 고상하고 무해하고 건전한 기쁨을 그대에게 가져다 주더냐?" 의사는 말하고 있지 않느냐?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맛있는 반찬이 없어도 몸이 건강해지지만, 마음에 고민이 있으면 소화가 안 되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진리는 심령의 음식물이요. 또한 신체의 영양소입니다. 가난한 자여, 기뻐하라. 천국은 그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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