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그리스도는 전능의 하나님" (갈라디아서 4:19)

10월 2일 아침

"나는 여러분을 자녀와 같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완전히 변화될 때를 간절히 기다리며 나는 다시 해산하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갈 4:19)

기독교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도덕이 아니다. 또 기독교의 성경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인생철학도 아니다. 기독교는 또한 자선사업이 아니다. 사회개혁이 아니다. 전도, 정치, 교육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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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모두 겉으로 나타난 기독교의 여러 방면이긴 하지만 기독교 그 자체는 아니다. 기독교는 오직 그리스도이다.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우주를 통치하시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이다. 그의 신성, 그의 신적 능력, 그의 신적 지혜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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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영적 우주이다. 그분 자신이 기독교의 본원이요 또한 그 종국이다. 그 겉이요 동시에 그 내용이다. 그 제사장이요 동시에 그 제물이다. 그 율법이요 동시에 그 실천이다. 그의 안에 완전한 종교가 있다. 그분 자신이 하나님이다. 또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유일한 성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