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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 (시편 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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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4 23:58 조회3,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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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 (시편 121:1-3)

 

10월 4일 아침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리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는가?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훼에게서 오는구나. 그가 너를 넘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니 너를 지키는 분이 졸지 않으시리라." (시편 121:1-3)

 

나는 때때로 눈을 들어 도움을 구한다. 홀로 마음속으로 물어본다. 나의 도움은 어디에서 올까 하고. 그렇다!나의 도움은 정부에서 오지 않는다. 교회에서 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의 수양에서도 믿음에서도 오지 않는다.

나의 도움은 하나님께서 온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온다. 나의 도움은 사람에게서 오지 않는다. 또는 나 자신에게서 오지 않는다. 밖에서 오지 않는다. 안에서 온다. 그것도 나 아닌, 안에서 온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리고 나의 영에 와 계신 하나님께서 온다. 그러므로 나는 인간에게서는 독립하여 있다. 하지만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타자에 의존하는 나는 강하다. 그렇다고 자랑할 수는 없다. 나의 도움을 하나님께 의지할 때, 비로소 나는 겸비해짐과 동시에 강건해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바꾼다" (An only person who dream 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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