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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최초의 입헌정치가" (출애굽기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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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5 22:08 조회2,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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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모세가 최초의 입헌정치가" (출애굽기 14:31)

 

10월 6일 아침

 

 

"이스라엘 백성은 야훼께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하신 큰일을 보고 야훼를 두려워하며 야훼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다." (출애굽기 14:31)

 

역사가는 말합니다. "옛날 이집트에는 모든 문물이 다 갖추어져 있었다. 오직 하나 없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개인 자유였다." 과연 그랬습니다. 이집트뿐만 아니라 바빌론에서도, 앗시리아에서도, 인도에서도, 중국에서도, 아니 동양 전체에서, 모든 문물은 갖추어져 있었으나 개인의 자유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유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신정정치가 시작되었고, 신정정치와 동시에 율법이 정해졌습니다. 율법을 통해 비로소 백성의 자유가 확보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모세는' 세계 최초의 입헌적 정치가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인류가 비로소 자유의 시발점에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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