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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산 신앙고백이라야 한다." (고후 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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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5 22:47 조회2,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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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전도는 산 신앙고백이라야 한다." (고후 2:15-17)

 

10월 10일 아침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뿌려진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 받을 사람들 가운데서 항상 향기를 풍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멸망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냄새가 되고 구원받을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향기의 구실을 하겠습니까? 다른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장사거리로 취급하고 있으나 오직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진실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2:15-17)

 

기독교의 전도는 신앙적 고백입니다. 그것은 "당신은 죄를 회개하시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큰 복을 받았소, 나는 당신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소." 라고 전하는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전도는 항상 이런 전도입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가 그랬습니다. 그는 몇 번이고 그의 회심의 체험을 청중들에게 전한 사실이 성경에 쓰여져 있음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그의 서신들이 교훈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발표적인 것임을 보아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신학 연구를 아무리 깊이 해도 기독교의 전도자를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세상에 알려 줄만한 심령적인 체험을 갖지 못한 사람은 전도자로서 세상에 나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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