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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레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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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0-08 22:45 조회1,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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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레의 꿈 이야기 

 

   요한 웨슬레가 어느 날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세상을 떠나 천국을 향해 갔는데, 입구에서 천국 문 열쇠를 가진 베드로가 물었습니다.“네 이름이 무엇이냐?”,“네, 제 이름은 요한 웨슬레입니다.”,“그래, 여기 이름이 있구먼. 어서 들어가게나.”이때 웨슬레는 어떤 사람이 천국에 왔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에게 물었습니다.“천국에 천주교인은 몇 명이나 들어왔나요?”베드로가 입국자 명단을 살펴보더니, 대답했습니다.“천주교인은 한 명도 없네.”웨슬레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성공회 교인은 몇 사람이나 들어왔나요?”그러자 베드로는 다시 입국자 명단을 살펴보았고, 같은 대답을 주었습니다. “성공회 교인도 없네.”,“그러면 장로교 교인은요?”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말했습니다.“장로교 교인도 없다네.” 이 말을 듣자, 요한 웨슬레는 속으로 은근히 기뻐하면서 물었습니다.“그러면 감리교 교인만 천국에 들어왔겠네요?”그러자 베드로 사도가 말했습니다.“감리교인도 없다네.”이 말에 웨슬레는 깜짝 놀랐습니다.“천주교인도, 성공회 교인도, 장로교 교인도, 감리교 교인도 없다면, 도대체 누가 천국에 왔단 말입니까?”,“오직 그리스도인들만(Christians Only!) 왔다네.” 

 

  천국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교파의 이름으로도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 교파가 아무리 크고, 아무리 유명하다해도 교파의 이름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생명의 주님, 만왕의 왕 주님, 고난당하신 주님,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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