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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요한 웨슬리의 첫 설교집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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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0-08 22:57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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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요한 웨슬리의 첫 설교집 서문

 

 솔직하고 분별있는 이들에게 나는 가장 깊은 심정을 공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하루살이 같은 피조물이며, 공중을 날아가는 화살처럼 인생을 지나가고 있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와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고 있는 한 영이다.

나는 한가지를 알기 원한다.

천국에 가는 길이 어디 있는가?

그 복된 땅에 내가 어떻게 이를 것인가?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낮아지셔서 내게 그 길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바로 이 목적을 위해서 그가 하늘로 부터 내려오셨다. 

그리고 그 길을 한 권의 책에 기록하셨다! 

오, 그 책을 내게 달라! 

어떤 값이라도 지불할 터이니 내게 그 하나님의 책을 달라!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여기 내게 필요한 충분한 지식이 있다. 

나로 하여금 '한 책의 사람' 이 되게 하라. 

지금 나는 그 한 책의 사람으로 인간들의 소요를 떠나 여기 있다. 

나는 홀로 앉아 있으며, 하나님이 여기 계시다. 

그의 존전에서 나는 그의 책을 펴서 그것을 읽는다. 

 

 

찬양대원에게 드리는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글 중에서________

 

기운차게 찬송 하십시오

 그리고 용감하게 찬송 하십시오.

 

맥이 빠진 사람처럼,

혹은 조는 사람처럼 찬송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음성을 높여서 힘차게 찬송하십시오.

당신이 사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음성에 대하여 두려워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음성을 듣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지도 마십시오.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늘 성도들의 찬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찬송은 뜨겁게 해야 한다고 주장 하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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