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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이단 종파의 최근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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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0-08 23:21 조회2,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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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이단 종파의 최근의 흐름

 

  가. 이단이란?

 

 (1) 이단이라는 용어의 의미

 이단이라는 말은 본래 정통에 대립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특정한 종교나 이데올로기의 교의를 정통적인 입장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영세를 받는 사람이 카톨릭 교회의 교의 중 일부를 거부하는 행위, 또는 거부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라고 규정하고 있다.

희랍어에서는 이 용어가 특정 이론을 지지하는 행위, 또는 지지자들의 집단의 의미하고, 신약성서 안에서는 교의의 의미(고저 11:19)로, 정욕이 빚어내는 일의 하나(갈 5:20)로, 그리고 해로운 교리를 도입하여 주님을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의 행위(벧후 2:1)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단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개념상 비슷하게 쓰여지고 있는 표현들이 있다.

 

 (가) 유사 종교(quasi-religion)

    일제시대 종교학자 村山智順이 사용했던 용어로서 종교가 아닌 것이 종교처럼 행사한다는 뜻이다.

 

 (나) 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신앙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 재물, 권력, 쾌락 등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신앙을 내세우는 집단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다) 사교(evil-religion)

   종교가 내세우는 교리나 종교적인 의식, 또는 집단적인 생활이 건전한 사회의 상식과 도덕적인 규범에 어긋나는 경우에 사용되는 개념이다.

역사적으로 이단을 어떻게 정의해 왓는지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영국의 국번은 성경의 명백한 진리를 반대하는 자나, 최초의 4대종교회의 결정사항에 반대하는 자, 그리고 그 종교회의에서 결정된 규정의 한가지라도 범하는 자를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2) 유스티누스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신앙신심이 없는 자”,“불경스러운 신앙의 모독자”등을 이단자로 규정했다.

 

     3) 이레니우스는 “올바른 진리의 기준에서 이탈하는 것”자체가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4) 터툴리안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그릇되게 부르고, 전통적인 가르침을 그르치는 교리”를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5) 히폴리투스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는 기독교 이전의 교리”를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이단은 교회의 단일성을 파괴하는 교리를 의미한다. 이단자들은 정통진리와 반대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통진리의 일부를 전부인 것처럼 확대해석하거나 그것이 전부라고 주장한다. 프로테스탄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규범적으로 공인된 신앙 고백을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자들과 그 집단”을 이단이라고 지칭한다.

 

 (2) 이단의 분별의 기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우리는 이단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설정할 수있다.

 (가)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있는가?

 (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도리를 신앙하는가?

 (다) 신구약 성경을 정경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완전성을 인정하는가?

 (라) 전도의 대상을 어떻게 정하고 있나?

 (마) 지도자에 대한 우상화, 신격화 작업이 있는가?

 (바) 불건전하고 비 윤리적인 신비체험을 말하고 있나?

 (사) 성경 해석이 건전하며 정당한가?

 

 (3) 이단의발생 원인

 이단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있다.

(가)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마 24:5-11, 23-26)

(나) 교회의 제도적 부패와 타락

(다) 인본주의 (자유주의)적인 신학과 신앙으로 인한 교회와 교인들의 무사안일주의적 신앙 태도 (경건한 생활의 부족)

(라) 자기 중심적인 교회의 율법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반작용

(마) 위기의식의 증폭과 피난처에 대한 환상

(바) 교인들의 영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부작용

(사) 성경 해석상의 오류

 

(4) 이단의 공통된 특성

 대부분의 이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가) 종말과 비밀의 말씀에 대한 두드러진 강조

(나) 그리스도 중심적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이 교리와 주장(롬 3:9-20)

(다) 직통 계시를 주장하여 이단자 (교주)를 신격화

(라) 자기들만 구원받는다는 허구적이 구원관

(마) 지상 천국의 실현을 주장하고, 내세관이 없는 동시에 현세적인 천국론을 주장

(바) 폐쇄론적인 생활(비밀을 강조하고, 외부와의 단절을 강요함)

(사)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면을 가지고 있다.

 

 

나. 한국 기독교 이단 종파의 역사적 계보

 

(1) 황국주의와 열광적 신비주의

1930년대에 등장한 이용도의 고난의 신비주의와는 다르게 또 하나의 신비주의 신앙 노선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황국주의 열광적 신비주의였다. 그는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북간도로 이주해서 용정 중앙교회에 다니던 청년이었다. 용모가 단아하고, 마치 그림에서 보던 예수의 모습을 닮았다. 그는 용정에서 은혜 체험을 했다고 하면서 그 때부터 괴상한 모습을 하고 다녔다. 그는 100일 기도를 하던 중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그림에서 보는 예수의 모습처럼 머리를 기르며 수염도 까지 않았다. 얼마나 설교를 잘 했던지 그의 설교에 도취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는 “머리도 예수의 머리, 피도 예수의 피, 마음도 예수의 마음 등등, 전부 예수화 하였다.”고 하면서, 이른바 목가름에 대한 방언을 했다.(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39쪽) 그는 특별한 계시를 받아 자기의 목이 잘리고 그 대신 예수이 목이 그 위에 붙었다고 말하는 등 황당무개한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그는 스스로 ‘그리스도’라 칭하면서, 자기는 죄를 범할 수 없다고 망언을 할 정도였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남녀가 혼숙을 하는 등,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스스로 도덕적 완전주의자임을 내세우던 황국주의는 성적인 착란에 빠져 삼각산 기도원을 세우고 목가름과 피가름의 교리를 가르쳤는데 이것이 ‘영체교환’이라고 불리우는 혼음이었다. (김경래 사회악과 사교 운동 ,36, 60, 75, 165쪽) 

황국주의 제자 가운데 후일 문선명의 수제자가 된 옥세현, 지승도, 박월영, 정득은, 김남조 등이 있었는데 모두가 여신도 들이었다. 이 밖에도 황국주의 영향을 받은 자는 원산에서 신학산이라는 신학교와 이스라엘 수도원을 경영하던 백남주와 청진의 김남조 등이 있다.

 

 (2)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

 김백문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처음에는 무신로자였는데, 대구 의학전문학교 4년 시절 하계 수련회 실습을 위해 함경북도 청진 도립 병원에 갔다가 거시서 김남조 여인을 알게 되어 은혜를 체험한 뒤 학교 마저 중퇴하고 신비주의 운동에 가담하게 되었다. 그는 김남조 여인이 소개로 원상에 있는 이스라엘 수도원장 백남주를 만나 그이 제자가 되기로 했다. 한편 황국주의 계열의 정득은 여인은 해방후 월남하여 서울역 부근 동자동에서 집회를 하면서 삼각산에 대성심 기도원을 세웠다. 이것과는 별도로 김백문은 경기도 파주에 이스라엘 수도원을 세워 놓고 수울 상도동에는 지교회까지 세웠다. 이때가 1944-46년 경이다. 김백문은 이스라엘 수도원을 삼각산으로 옮기면서, 여기에서 오늘날 통일교의 원리강론의 모체라 할 수 있는 ‘기독교 근본원리’라는 책을 썼다. (강문석, 김일천 공저, 기독교이단제설, 150-151) 여기에 따르면 그는 1936년 3월2일에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전리 소재 이스라엘 도원에서 예수의 현현을 보았다고 했고, 그 후 신의 뜻을 따라 1958년에 ‘기독교 근본원리’를 썼으며, 그 내용은 창조원리, 타락원리, 그리고 복귀원리등으로 되어있다.(김백문, 기독교 근본원리, 42, 30-330)

김백문의 이와같은 원리를 잘 추종한 사람들 가운데 통일교의 문선명과 전도관의 박태선 등이 있다. 이들은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를 표절하여 각자 자기 집단의 신앙과 생활의 규범을 삼았는데, 그것이 통일교의 ‘원리강론’이요, 전도관의 ‘요묘원리’이다. (박영관, 한국교회의 신앙적 흐름, 80쪽)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에 나타난 타락론은 황국주의 영체교환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결과이고, 그의 원리는 정득은 여인과 문선명, 박태선 등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3) 영체 교횐과 정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기독교 이단 종파에 대한 역사적 계보 가운데 정득은의 존재를 무시할 수없다. 그녀는 1946년 6월, 문선명에 의해 설립된 광해 교회의 일원으로 있다가 문선명과 영체교환이라는 것을 했다.(박영관, 이단종판 비판 1, 132쪽) 문선명은 1946년 6월 당시 50세인 정득은과 평양에서 혼음을 했다. 그들의 말로 소위 영체 교환이라는 것을 했던 것이다. 그녀는 월남하여 서울 삼각산에 기도처를 두고 기독교의 청년 남녀들에게 새 원리를 가르쳤다. 그 중에 가장 열렬한 지지자가 박태선이었는데 정득는은 박내선의 집을 ‘깨끗한 성교’의 현장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문선명에게서 받은 소위 거룩한 피를 김 한, 방호동, 이수완 등에게 넣어 주었고, 그 가운데 이수완은 다시 원경숙에게, 원경숙은 박태선에게 전해 주었다.  이것는 혼음의 역사요 계보이다. (김경래, 사회악과 사교운동, 40-41) 정득은은 자기의 강론을 방호동으로 하여금 기록케 하여 이른바 ‘생의 원리’라 불리우는 책을 남겼고, 이것이 그녀의 신앙 원리요 체계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 원리’, 정득은의 ‘생의 원리 ’, 문선명의 ‘원리강론’, 그리고 박태선의 ‘요묘원리’등은 모두가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그 바탕에는 영체 교횐의 원리라는 사악한 사상이 깔려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 한국 기독교 이단 종파의 최근의 흐름

 

(1)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통일교회, 교주 문선명)

국내에서 발생한 이단으로 가장 먼저 통일교를 꼽지 않을 수 없다. 통일교는 1954년 5월1일, 교주 문선명에 의해 ‘세계기독교 통일 신령협회’라는 이름으로 서울 성동구 북학동 391번지에서 정식으로 간판을 내걸었다. 

문선명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20년 1월6일,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221번지 소재 기독교 농민 가정에서 출생하고, 어린 시절 한문 수학 후 서울 흑석동에 살면서 예수교회 북아현동 소재 오순절교회에 출석함.

    1936년 4월 17일, 스스로 하늘의 계시를 받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면서 일본 유학중 와세다 대학 전기공학과를 중퇴함.

    1946년 초,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전리에 있는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음

   1946년 6월 6일, 월북하여 평양에서 광해교회를 중심으로 열광적인 신비주의 운동을 벌이다가

   1948년 8월 10일, 대동 보안서에 사회질서 혼란혐의 (혼음)로 구속되어 100일간 투옥됨

   1949년 2월 22일, 간음혐의로 5년의 실형을 받고 흥남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1950년 10월 14일, 국군의 북진으로 석방되어 월남함

   1951년 1월 17일, 부산 범일동, 수정도, 영도 등지에서 통일교를 창설함

   1966년도부터 기독교 초교파 운동에 자금을 대주고 있고

   1970년 4월 15일, 한국 죵교 협회에 가입함. 

 

한편 문선명이 주도하는 통일교회에 관여되어 있거나, 거기에 영향을 받은 집단이 적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가) 대성교회(박윤식)

     ① 예수께서 이땅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으로써 기독론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②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써 통일교와 같은 성적인 동기를 갖고 있다.

     ③ 박윤식은 “진리는 사망이요, 말씀은 생명이다.”라는 틀을 갖고 있든데, 정통교회마저 (타종교 포함) 진리 차원에서 이를 벗어나 말씀차원에 이르지 못한면 결국 사망한다고 하는 정통교회에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④ 박윤식은 자기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동안 기도하다가 비밀말씀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를 말씀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⑤ 박윤식은 자기의 설교는 주로 지리산에서 받은 계시임을 강조하고, 그 비밀은 어떠한 주석에도 없다는 등의 표현으로 성결 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하고 있다.

     ⑥ 박윤식의 창조론을 보면 에덴동산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킨다고 하고, 또 아담은 미생물로부터 발아된 생명의 맨 윗가지에 핀 꽃으로 창조적 진화의 끝이라고 함으로써 창조론을 왜곡시켰다.

     ⑦ 박윤식이 지리산에서 3년6개월7일 동안에 받았다는 위와 같은 계시들은 통일교 출신 변찬린이 썼던 ‘성경의 원리’로부터 대부분 인용되거나 표절된 것이다. (참고 문헌/ 박윤식의 육성 녹음테이프 50여개, 말씀승리가 노래집 (71년판), 내주께 찬양노래집(81년도판), 박윤식이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에서 인용한 설교 메모 가운데 씨앗 속임(81,7,5), 장자의 축복(81,7,7) 기타 다수, 박윤식을 비판한 글 가운에 박윤식 교리, 성서적으로 짚고 넘어갑시다. 최삼경, 현대종교(85,4월호), 박윤식 이단교리를 공박한다. 최삼경, 현대종교 (85년 6월호), 대성교회 이단 시비의 초점, 최삼경, 목회와 신학(91년 2월호), 외곡된 진실에 대한 우리의 입장, 대성교회교육국, 목회와 신학(91년 2월호), 박윤식 교리의 강의를 기록한 성경공부 노트등)

 

(나) 낙성대교회(정명석)

 

(다) 변찬린(성경의 원리)

 

(라) 김건남

 

(마) 생령교회 (진건화)

 

(바) 구세영우회(장영창)

 

(사) 대한 기독교 성조 복음교회

 

(바) 구성모

 

(2) 한국 예수교 전도관 부흥협회(천부고, 교주 박태선)

국내 통일교 운동에가장 늦게 출범한 박태선의 전도관은 한국 교계와 사회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쳤고 물의를 빚었던 이단으로서, 1980년부터 예수는 99%가짜이며, 박태선은 5,798세가 되는 새 하나님이라 하여 아예 간판도 천부교회로 바꿔 내걸을 정도로 전혀 예수와는 상관이 없는 비 기독교적 이단집단이 되어 버렸다. 

그의 약력 가운데 두드러진 것은 다음과 같다.

     1917년 , 평안북도 덕천군 덕천읍 읍납리의 빈한 농가에서 출생하여, 소학교를 마치고, 일본 동경 소개 한 공업학교로 유학함. 귀국후 서울 남대문 교회의 집사가 되었고, 이성봉 목사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은혜체험을 한 뒤 창동교회의 장로가 됨.

     1955년 1월 1-7일, 성동고 무학교회의 집회를 필두로 전도관 부흥운동을 전개함

 박태선의 전도관 계열에서 파생되어 나온 사이비 종파는 다음과 같다.

 

(가)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교주 조희성), 그는 전직이 천부교 전도사였다.

 

(나) 천국 복음 전도회 (일명 새마을 전도회), 교주는 구인호이고, 자칭 선지자라 하는 최종일이 활동함.

 

(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 (장막성전), 교주는 유재열이다.

(라) 신천지 교회 (안양 소재), 교주는 이만회이고, 그는 전직 장막성전 봉사자였다.

 

(마) 대한 예수교 장로회 (실로 등대 중앙교회), 교주는 김풍일이다.

 

(바) 동방교(기독교 대한 개혁 장로회), 교주는 노광공이고, 그는 전직이 전도관의 전도사였으며, 그리스도 선교회 주간 기독교 등의 잡지를 내고 있다.

 

(사) 한국 중앙교회 (세계 기독교 복음 선교회), 교주는 김순린이다.

 

(아) 한국기독교 에덴 성회, 교주는 이영수이다.

 

  (3) 새일파계 (이유성 계)

계룡산에서 말세 마지막 종으로 사명을 받았다고 하고, 한국교회의 부흥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이단종파가 ‘새일수도원’으로 이유성 (일명 이뢰자)이 그 교주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교주가 죽기까지 ‘새일수도원’은 전국적으로 가장 강력한 신비주의 집단이었고,교주로부터 직접 계승을 주장하거나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이유성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거나 인용하여 그들 나름대로 ‘요한계시록’을 풀이한면서 선량한 교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 서울 중앙교회(김화복)

 

(나) 스룹바벨(김인선)

 

(다) 새일수도원 말세 복음 부흥단 (송진모)

 

  (4) 안식교계 (엘리야 복음 선교원, 교주 박명호)

박명호를 교주로 하는 엘리야 복음선교원은 교주의 본명이 박광규인데, 그 이름의 뜻이 “울면서 부르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대표한다.”는 것으로 ‘명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1948년 6월 25일, 강원도 원성구 소초면 둔둔리 산 171-1번지에 그의 추중자들이 집단을 이루어 천막생활을 시작한 이래, 전국에 약 50여개의 집회소와, 미국, 일본,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지에 국제집회소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엘리야 복음 선교원에 대한 비판은 성경과 , 신관, 구원관, 교회관, 안식교의 분파적 행동 등의 시작에서 가능하다. 여기에 가담하고 있는 이단 종파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흥 증인회’이다.

  

 (5) 구원파계 

‘위치만 니’의 사상적 영향을 받으며서 출발한 세칭‘구원파’는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권신찬, 유병언 계열의 ‘기독교 복음 침례회’, 이요한 계열의 ‘대한 예수교 침례회’, 박옥수 계열의 ‘예수교 복음 침례회’ 등이다.

이들은 ‘10단계 질문서’라는 것을 통해 기성교회의신자들의 구원관을 맹공하고 있다.

첫째,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둘째,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셋째,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넷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다섯째, 의인입니까? 악인입니까?

여섯째,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일곱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을 아십니까?

여덟째,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아홉째,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열번째,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가) 깨달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나)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라) 정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축도 등을 무시하거나 부정한다.(참고문헌/권신찬, 그리스도인의 국가관, 평신도 복음선교회, 1977. 권신찬, 내가 깨달은 진리, 평신도 복음 선교회, 1976. 권신찬, 서로 사랑하라, 중동문화사, 1982. 위험한 지구, 중동문화사, 1980. 유병언,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1-5권), 한국평신도 복음선교위원회, 1979. 웨버, 데이비드 : 허칭스 노아, 인류 파멸의 징조와 중동사태, 김용일 역, 중동문화사, 1980. 이요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진리의 말씀 출판사, 1990. 이요한, 십자가의 승리, 진리의 말씀출판사, 1990. 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7. 최삼경, 구원파란 무엇인가?, 규장 문화사, 1988. 정동섭, 구원파 왜 이단이라고 하는 가?, 침신대 총학생회, 1991.외 다수)

 

 

 (6) 베뢰아 아카데미(김기동의 귀신론)

한국 기독교 이단 종파 가운데 김기동의 귀신론은 여타 신비주의 계열에 속하면서 최근에는 그 영향력이 급증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는 그의 주장에 대한 비판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가) 김기동의 귀신론은 그의 모든 사상의 근원이요 출발점이다. 그가 말하는 귀신은 네가지조건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른바 제명이 다하기 전에 죽은 귀신, 불신자의 구신, 사후의 귀신, 영 등을 말한다.

 

(나) 그는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했다. 그는 이단자‘에비온’ 처럼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했고, 그리스도의 인성을 제한한 주장을 했던 ‘콘스탄티노플 회의’(주후 381년)에서의 ‘아볼리나리우스’와 같은 주장했다.

 

(다) 그에게 있어서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은 존재로 간주된다.

 

(라) 그는 성경은 문틈으로 들어온 빛에 불과하고, 그의 설교가 성서적인 가치를 가진다고 했다.

 

(마) 그는 이 세상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감옥으로 보고 하나님께서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했다.

 

(바) 구약성서 창세기 1장에서 나타난 인간과 창세기 2장에 나타난 인간이서로 다르다고 했다. (참고 문헌: 김기동의 저서, 마귀론 (상. 중. 하), 도서출판 베뢰아, 1985, 1986. 성령을 알자, 도서출판 베뢰아, 1986. 영원한 관계, 도서출판 베뢰아, 최삼경, 베뢰아 귀신론을 비판한다. 기독교 문화협회, 1990.외 다수)

 

 

 (7) 한국 예루살렘교회 (이초석)

김기동의 귀신론과 더불어 한국교회 안에 극단적 신비주의 계열의 이단종파 가운데 그 영향력이 급증되고 있는 것이 이초석의 한국 예루살렘 교회(인천 예루살렘) 이다.

 

 (가) 이초석의 신상의 문제점

 그가 신학 학업의 과정을 어떻게 이수하였는지에 대하여 밝혀줄 자료가 없고 예장 성합측 총회에서김기동의 귀신론을 추종한다 하여 제명된바 있으며, 그는 설교를 통해 기성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간의 불신을 조장하여 기성교회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자기세력의 결속을 강화하는 전형적인 이단자이다.

 

 (나) 그의 주장과 문제점

     ① 성서론에 대하여

    그는 “성경에서 죽은지 나흘된 자가 일어나야 그 성경이 진짜가 아니겠습니까?”하고 하면서 신구약 성경이 우리의 경험과 관계 없이 그 자체만으로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부정하고 있다. 그는 또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눅 10:20)”는 말씀을 바꿔 “너희가 귀신을 추방함으로 너희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이초석,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21쪽) 고 하면서, 그의 귀신론에 맞춰 자의적으로 성서를 해석하여 정통교회의성서관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② 신론에 대하여

     그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이름이 예수라고 하여 삼위일체 신관을 부정하는 양태론에 빠져 있다.(이초석, 길을 찾아라 첩경은 있다. 25쪽)

 

     ③ 창조론에 대하여

     그는 이땅, 즉 우주를 마귀가 갇혀 있는 음부라고 하며, 이 음부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주장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창조를 전적으로 부정했다.

 

     ④ 인간론에 대하여

     그는 인간에 대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영혼을 하나만 지으셨으며, 그 다음부터 그 영혼은 분리되어 가는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영혼 창조설을 주장하는 정통교회의 입장에서 벗어나 있다.(한국 예루살렘교회 안내, 17쪽)

 

     ⑤ 기독론에 대하여

     그는 예수께서 영의 육체를 입고 오셨다고 주장함으로써 예수께서 죄만 없으실 뿐이지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성육신 신앙을 부정하고 있다. 그는 또 예수의 메시야 되심을 나타내주는데 불과한 귀신 추방을 예수의 주된 사역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을 심히 왜곡 제한시켜 부분을 전체화 하거나, 상대적인 것을 절대화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길을 찾아라 첩경은 있다. 41쪽, 138쪽)

 

     ⑥ 귀신론에 대하여

     그는 귀신의 정체가 불신자의 사후 존재라고 규정하고, 이 귀신이 사람의 몸에 직접 들어와 병들게 하거나 망하게 한다고 했다. 이같은 귀신론은 이미 김기동의 귀신론은 추종하는 것이기에 그는 이미 예장 성합측 총회에서 제명된 바가 있다. (참고문헌: 이초석의 저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귀신론), 한국복음문서연구회, 1987년. 길을 찾아라 첩경은 있다. 도서출판 에스더, 1988. 한국예루살렘교회 안내, 도서출판 에스더, 1987. 오 예수여 (이초석 찬양집), 두손모아, 한국 예루살렘 교회 땅 끝 예수 전도단, 민족문화신보, 1991,2,1.외 다수)

 

 

 (8) 레마 선교회(이명범)

이명범은 연세대학교 도서관 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학과를 수학했으며, 1981년 7월 20일, 이른바 ‘레마 선교회’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성경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수 프로그램인 ‘트레스 디아스(Tres Dias)’와 ‘비다뉴바(Vida Nueva, 청소년 대상)’를 도입하여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만든 ‘렘(rem)’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김기동이 운영하고 있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생으로 1980년 5월 10일 39명과 함께 졸업식을 가졌고, 그녀의 주장 가운데 많은 내용이 베뢰아의 사상을 답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평신도인 자기가 안수를 하면서도 마치 안수를 하지 않은 것처럼 행세하고 있고, 심지어는 레마의 핵심인물과 간통으로 고소되었다고 최하된 바가 있는 등, 많는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레마 선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가) 창조론의 문제점

     ① 이명범의 창조론에 따르면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가 무너진다.

     ② 인간의 타락은 선악과를 먹을 때가 아니라 그 이전이라고 한다.

     ③ 하나님이 마귀를 멸하시려고 인간을 창조 하셨다고 한다.

     ④ 선악과가 인간을 망하게 한 것 같지만 오히려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준 것이라 한다.

 

 (나) 인간관의 문제점

     ① 영에는 인격적 직능이 없다고 한다.

     ②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인간의 육체 구원만을 위한 것이라한다.

     ③ 이명범의 인간 창조론은 김기동의 이중 아담론과 같은 것이다.

 

 (다) 성경관의 문제점

 이명범은 성경이 우리의 영에 필요한 양식이기 때문에 성경을 이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 성경을 반 이성적으로 , 그리고 신비주의적으로 이해해야 한다.(참고문헌: 이명범의 저서, 경건 생활을 위한 출발, 나치만사, 1990. 믿음 생활을 위한 출발, 나침반사, 1991. 레바(레마 복음 선교회 발해 주간지), 이태화, 조직신학(전3권), 은혜사, 1989. 최삼경, 베뢰아 귀신론을 비판한다. 기독교 문화협회, 1990. 외 다수)

 

 

 (9) 기타 신비주의 계열 이단 종파

 여기서는 그 명칭만 소개한다.

 

 (가) 세계일주 평화국(교주 양도천)

 

 (나) 중앙 예루살렘 심정 교회(교주 임순옥)

 

 (다) 다미 선교회 (교주 이장림)

 

 (라) 다베라 선교교회 (교주 하방익)

 

 (마) 한국 중앙교회(이천성)

 

 (바) 대 방주 교회 (교주 어덕임)

 

 (사) 성령쇄신 봉사회(교주 공영길)

 

 (아) 그레이스 선교회 (교주 한만영)

 

 (자) 마산 부활의 교회(교주 이태화)

 

 (차) L,A 은혜교회 (교주 김광신)

 

 (카) 혜성교회(교주 유복종)

 

 

7. 이단 종파에 대한 감리교인의 대응

 

 가. 종말에 대한 연구가 신앙 생활에 주는 유익

 

(1) 종말론 연구는 성도들로 하여금 내세에 받게 될 영생과 상급의 소망을 갖게하여 더욱 활기찬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위로해 준다(계 2:10)

 

 (2) 천국의 영광과 상급, 그리고 지옥의 형벌에 대한 실상을 깨닫게 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게 한다. (딤후 4:1-2)

 

 (3) 성도들로 하여금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게 한다.(벧전 4:7)

 

 (4) 예수 믿는 이유를 알게 하고, 비방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한게 된다.

 

 (5) 성도들로 하여금 서로 사랑할 필요를 알게 한다. (벧전 4:8)

 

 (6) 신앙을 굳게 지킬 각오를 갖게 한다.(벧전 5:8)

 

 (7) 지혜와 총명이있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한다.(계 13:18)

 

 

나. 종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비책

 

(1)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 미혹하는 자가 누구인가?

 (나) 무엇으로 미혹하는가?

 (다) 왜 미혹하는가?

 (라) 미혹된 자의 신앙 생활의 특징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요일 4:6), 오히려 그 말씀을 욕으로 여긴다.(렘 6:10)

     둘째,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을 받으며서 (딤전 4:1),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딤후 4:4)

     셋째, 이적과 기사만 좋아하다가 그것에 미혹되어 짐승의 표를 받아 (계19:20)결국 짐승과 같이 망하게 된다.

 

 (2) 미혹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가) 미리 알고 미혹을 받지 말아야 한다.(벧후 3:17)

 (나) 행실의 종말을 끝까지 주의하여 보아야 한다.(히 13:7)

 (다) 진리의 말씀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히 5:14)

 (라) 사람을 조심하여 사귀어야 한다.(고전 15:33)

 (마) 욕심을 버려야 한다.(딤후 3:6-7)

 (바) 영으로나 말로나 쉽게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살후 2:2)

 (사)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라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 (계 22:18-19)

 

 (3) 왜 미혹을 당하는가?

 (가) 바른 교훈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나) 자기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교사들의 말만 들으려 하기 때문이다. (음녀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음녀의 특색은 아래와 같다.(잠 7:24-27)

      첫째, 음녀는 호리는 호리는 말로 유혹한다.

      둘째, 음녀는 저물 때 나타난다.     

      셋째, 음녀는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

      넷째, 음녀는 많은 사람을 죽게 한다.

      다섯째, 음녀의 화살은 간까지 뚫게 한다.

      여섯째, 성도는 음녀의 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4) 재앙의 날에 구원받는 비결(렘 39:15-18)

 (가) 선지자를 자기 생명같은 사랑해야 한다.

 (나)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같이 해야 한다.

 

참고문헌

 본 자료를 제작함에 있어서 참고한 문헌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고돈 알 루이스, ‘이단 종교 비판’, 서울: 영음사, 1972

 (2) 김구당, ‘사이비 종교에 대한 비판’, 서울 : 예장 서울 노회, 1971

 (3) 김은태, ‘인간몸이 죽지않는 비결’, 부천: 영생 승리사. 1984

 (4) 김의환 편, ‘이단의 정체’, 서울: 세종 문화사, 1975

 (5) 김정덕, ‘성서 난제 해결의 원리적 모색’, 서울 : 세종문화사, 1973

 (6) 노길명, ‘한국의 신흥 종교’, 서울: 카톨릭 신문사, 1989

 (7) 마샹 킬다프, 한영환 역, ‘자살종파 인민사원’ 서울: 범한서적(주), 1979

 (8) 박영관, ‘복음과 이단’, 서울 : 은성 문화사, 1969

 (9) 박정덕, ‘가만히 들어온 사람’, 부산: 육일 문화사,1990

 (10) 변종호, ‘종교의 비교연구와 그 결론’, 서울 : 신생관, 1971

 (11) 심재권, 이영길, 김병희 공편, ‘휴거는 오지 않는다’ 서울: 보광 1991

 (12) 엘. 끄리스띠아니, 김종진역, ‘이단소사’, 서울: 카톨릭 출판사, 1967

 (13) 원세호, ‘이단을 확인하는 법’, 서울 : 국제 신학 연구소, 1987

 (14) 이재석, ‘뜻으로 본 정통과 이단’, 서울 : 성화사, 1979

 (15) 정진홍, ‘신흥 종교는 왜 생기는가?’, 서울 : 국제 신학 연구소, 1987

 (16) 죠쉬 맥도웰, 돈 스튜어트, 이호열 옮김, ‘이단 종파’, 서울: 기독 지혜사, 1989

 (17) 최신덕, ‘신흥 종교 집단에 관한 비교 연구’, 서울 : 참빛사, 1965

 (18) 탁명환, ‘기독교 이단 연구’, 서울: 한국 종교 문제 연구소, 1985

 (19) 프릿츠 라데나워 편, ‘무엇이 다른가?’ 서울 :  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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