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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용도의 아가​雅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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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5-26 01:01 조회2,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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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도의 아가​雅歌

 

 

   나는 주님의 신부요,

   주는 나의 신랑이었느니라.

 

   나는 나의 주님 외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주의 말씀이 제일 좋고 주의 얼굴이 가장 좋아요.

   주의 말씀은 혹시 위엄 있게 날카로워도

   그래도 세상 사람의 부드럽고 달콤한 말보다 좋아요.

 

   세상사람의 손에는 향기로움이 있고

   주님의 손에는 채찍이 있어도

   그래도 나는 주님의 품으로 들어갈 터이에요.

 

   저들은 자비하지 아니하고 교만합니다. 그러므로 무죄한 자를 정죄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는 합니다. 예배당에는 와 앉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만일 "하나님께서는 자비함을 기뻐하고 제사는 기뻐하지 않노라" 하신 뜻을 알았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배경 : 되지 않는 이유들로 정죄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주님의 품을 피난처로 삼아 숨는 기도. 1930년 1월 19일 (일)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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